통이 직원들 단체사진

손바로크

2011-05-25 (수) 16:15

혼자서 6명왕따시키는중........

비손

2011-05-25 (수) 16:21

어쩐지 외롭더라구요~

나라쨩

2011-05-26 (목) 01:36

잠깐만..
나 이제까지 손상 = 손바로크 = 비손 다 같은 사람(비손)인 줄 알았는데
당신은 누구세요? ㅎㅎㅎㅎㅎ

비손

2011-05-26 (목) 12:14

양빛나라님 맞으시죠?
손바로크와 저는 엄연히 다른 사람은데... ㅋㅋㅋ
사진 보시면......... ㅋㅋㅋㅋㅋ

메로나

2011-05-25 (수) 16:42

아.....밥먹으러 멀리가셨던 분들이시군요.....ㄱ- 저 19일날 직접기타사려고 1시간걸려서 지하철타고 갔었는데 점심드신다고 1시간정도 걸리다고 하셔서 밖에서 기다렸는데 ㅡ_ㅡ;;;;;;;;;;;;;;
1시간 되도 샵 안열어서 전화했더니 점심 멀리서 드셔서 더 오래걸리다고만 하고 전화 끊으시고... 샵앞이시냐고 기다리시냐고 묻지도 않으시고,,,미안하다고도 안하시고....친절하다는 글 완전 많아서 기대하고 갔었는데 솔직히 나중에 문자라도 한통 올줄 알았는데 -,-ㅋ 같이 갔던 사람도 함께 완전 실망하며 돌아왔네요

석구

2011-05-25 (수) 16:53

아..마음이 많이 상하셨군요.

그 날 저희 직원 생일이어서 식사를 하러 좀 멀리 나갔었습니다.

제가 전화를 받았는데 사실 기다리시는 줄 몰랐어요.

다른 곳으로 옮기신 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전화받았을 때도 제가 기다리고 계시는 줄 파악하지 못했네요..

제가 너무 쉽게 판단하고, 저 배 채우는데만 급급했던 것 같아요.

정말 죄송합니다.. 저의 실수입니다..

많이 실망하신 그 마음을 이런 글로 되돌리기 어렵겠지만 저의 생각이 짧았음을 용서해주시길 부탁드릴께요..^^

켄지

2011-05-25 (수) 17:05

아, 메로나님 정말 죄송해요.
보통은 사무실에서 점심을 먹는데 공교롭게 그날 밖에서 식사를 했거든요. (진짜 좀 멀리 갔었어요ㅠㅁㅠ)
마음 많이 상하셨을텐데 정말 죄송합니다. 그 기분 저도 잘 알거든요.
이번기회를 통해 더 잘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