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기타이야기 사이트는 오픈 초기부터 제가 직접 만들고 업데이트하고 수정하면서
갖가지 모양으로 변신을 거듭했습니다.
처음 2년간은 프로그래머나 디자이너 없이 전적으로 제가 다 만들다가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느끼고 프로그래머를 영입하여 개선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코딩만 조금 할 줄 알다보니
프로그래밍 작업이 필요한 부분은 손을 델 수가 없겠더라고요.
암튼, 이 부분에서 약 2년간 비약적인 발전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보이지 않는 내부 구조의 변경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그리고 올해 두 번의 리뉴얼을 진행하고는 힘이 다 빠져버렸습니다.
그래서 그 후로는 “와 더 이상 못하겠어!!” 라고 생각한 후
디자인 추가작업을 안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또 하고 있네요.
계속 수정사항이 보여서 안되겠습니다.
이젠 마지막 수정작업이라 생각하고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달라질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씩 눈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더 안정적이고 초보티가 안나는 믿을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는 켄지와 통이일당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바뀌는 통기타이야기 사이트를 인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