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석구입니다.ㅋ
오랜만에 사무실 직원들이 단합겸 4월 8일에 야구장에 가서 야구를 신나게 보고 왔습니다!
잠실 야구장에서 기아VS두산 경기를 봤더랬죠~
개인적으로 야구장은 처음 가본거였어서 많이 두근두근했어요 ㅋ
종합경기장 역에서 내려서 출구로 나간 순간 사람이 너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핸드폰조차 잘 터지지 않는걸 보고 야구가 이렇게 인기가 많구나~ 싶었어요.ㅋ
이제 예매한 티켓을 찾으려고 한참을 서있다가 매표소에 확인을 요청했더니 이게 왠...
켄지님께서 9일 경기를 예매하셨더라구요.ㅡㅡ;;
급하게 8일 티켓을 구매해 외야 자유석에서 야구를 볼 수 있었습니다.ㅋ
저는 딱히 응원하는 팀이 없었지만 그래도 해태를 좋아했던 어린시절의 기억이 있어서 기아를 응원하기로 했습니다.!ㅋㅋ
비록 이 날 경기가 10대6으로 졌지만...처음간 야구장에서 패배의 쓰라림을 경험하고 왔지만... 그래도 재밌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보고 싶네요 ㅋ
<사람이 정말 많았더라는...!!>
<마지막으로 직원 사진~ 초상권으로 모자이크좀 했습니다.ㅋㅋ>
위치대로 직원 설명을 조금~ 하자면
켄지(싸장님) 석구(사이트관리) 비손(천재 프로그래머)
지쓰(웹디자인및사진) 보나(구매&상품관리) 포달(포장&재고관리)
그 외 손바로크(포장&재고관리)
* 손바로크는 약속으로 먼저 갔으므로 사진에서 패스~
** 후드는 너무 추웠기 때문에 입었으므로 간지가 아니므로 패스~
*** 별 말 없었는데 혼자 눈 크게 뜬건 내 맘속에서 패스~
다들 기타을 잘 치시게 생겼네용~전 현재 모든 것에 기타만이 상상됨 죄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