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
오늘은 외계인급으로 웃겨주시는 채간지님의 하루 일과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개그맨 채간지님은 일주일에 한번 통기타이야기 사무실에 와서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혹시 채간지님을 존경하시고, 통이에 와야할 일이 있으신 회원님은 수요일에 오시면 볼 수 있습니다.ㅋㅋ)
채간지님이 사무실에 와서 하는일은 간단하게는 기타 구매하시는 손님 옆에서 바람잡이 역할을 하거나, 켄지님이 손님에게 일일이 설명하실 때 옆에서 고개를 끄덕여주는 일을 한답니다.
아마.....웃길려고 하는거 같아요.
이 외에 알바생으로써 여러가지 일을 하시는데 드럼통 관리가 가장 큰 일이겠죠~
그래서 채간지님의 수요일 하루 일과 목표는 일단 드럼통 모든 게시판을 New 가 뜰 수 있게 하는겁니다. (여기에 만족을 많이 하시죠)
그래서 가끔 무리수를 두시는데 그 중 하나가 저 혹은 켄지님 아이디로 글을 쓰고 답글을 다는 겁니다. 일명 혼자놀기라고도 하지요..
<지금 켄지님의 아이디로 질문을 쓰고 있습니다. 실제 상황입니다.ㅡㅡ;;>
http://www.drumtong.co.kr/bbs/board.php?bo_table=drum_qna2&wr_id=117 -> 증명자료 1
<바로 자신의 아이디로 다시 답글을 적고 있는 저 노련함....혼자놀기의 달인 맞습니다.>
정말 흔치 않습니다. 외계인급 개그맨...
저렇게 오후를 보내다가 저 혹은 라보나님이 박스 테이핑 요청을 던지면 군말없이 도와주시는 분이 또한 채간지님이십니다.! (아마 자신이 사무실내 랭킹이 가장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늘 겸손한 채간지님.)
그리고 배송이 모두 끝나면 그냥 퇴근하지 않습니다. 정말 통이를 위해서 야근을 하시는 분이시죠. 위닝야근
<켄지님과 채간지님이 위닝을 하고 있습니다. 켄지님이 캐나다, 채간지님은 FC바르셀로나>
이제 위닝이 손에 익으신 켄지님은 발로 상대해주고 계십니다.ㅡㅡ;;;;ㅋㅋ
켄지님이 발로 잠깐 한 탓인지 1:0으로 뒤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채간지님께 오늘 올릴 글을 위해 한편의 축구 드라마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요청한 탓인지.....실력의 부족함 탓인지 후반 막판에 극적인 동점골이 터졌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연장전...!!
<정말 치열한 접전이군요....캐나다와 바르셀로나..ㅡㅡ;;>
연장전에서도 결판이 나지 않아서 결국 승부차기 간 길고긴 한판이었습니다.
<유령처럼 달려 슛을 날리는 채간지님..!!!>
<페널티킥을 실축한 후에 에투와 같은 표정을 짓는 채간지님....패색이 짙어지나요~>
그러나 캐나다의 어이없는 실축에 힘입어 채간지님은 이기셨습니다.
정말이지 끝내 승리한 채간지님은 사무실이 떠나가라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정말 통이를 위해 열심히 야근한 자의 보람이 느껴지네요...
채간지님의 알바 스케쥴은 이렇게 마무리 됩니다.
네.....위닝하러 오십니다...
네.....그래도 할일은 하십니다...
암튼 채간지님이 있어서 통이 사무실이 더욱 활력이 가득해지는 것 같네요~
하루종일 웃느라 지치는 수요일~ 다음주도 기대가 되네요ㅡㅡㅋ
(그러나 다음주는 채간지님이 잠시 인도네시아를 다녀온다는 ㅠㅠ)
오늘은 외계인급으로 웃겨주시는 채간지님의 하루 일과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개그맨 채간지님은 일주일에 한번 통기타이야기 사무실에 와서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혹시 채간지님을 존경하시고, 통이에 와야할 일이 있으신 회원님은 수요일에 오시면 볼 수 있습니다.ㅋㅋ)
채간지님이 사무실에 와서 하는일은 간단하게는 기타 구매하시는 손님 옆에서 바람잡이 역할을 하거나, 켄지님이 손님에게 일일이 설명하실 때 옆에서 고개를 끄덕여주는 일을 한답니다.
아마.....웃길려고 하는거 같아요.
이 외에 알바생으로써 여러가지 일을 하시는데 드럼통 관리가 가장 큰 일이겠죠~
그래서 채간지님의 수요일 하루 일과 목표는 일단 드럼통 모든 게시판을 New 가 뜰 수 있게 하는겁니다. (여기에 만족을 많이 하시죠)
그래서 가끔 무리수를 두시는데 그 중 하나가 저 혹은 켄지님 아이디로 글을 쓰고 답글을 다는 겁니다. 일명 혼자놀기라고도 하지요..
<지금 켄지님의 아이디로 질문을 쓰고 있습니다. 실제 상황입니다.ㅡㅡ;;>
http://www.drumtong.co.kr/bbs/board.php?bo_table=drum_qna2&wr_id=117 -> 증명자료 1
<바로 자신의 아이디로 다시 답글을 적고 있는 저 노련함....혼자놀기의 달인 맞습니다.>
정말 흔치 않습니다. 외계인급 개그맨...
저렇게 오후를 보내다가 저 혹은 라보나님이 박스 테이핑 요청을 던지면 군말없이 도와주시는 분이 또한 채간지님이십니다.! (아마 자신이 사무실내 랭킹이 가장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늘 겸손한 채간지님.)
그리고 배송이 모두 끝나면 그냥 퇴근하지 않습니다. 정말 통이를 위해서 야근을 하시는 분이시죠. 위닝야근
<켄지님과 채간지님이 위닝을 하고 있습니다. 켄지님이 캐나다, 채간지님은 FC바르셀로나>
이제 위닝이 손에 익으신 켄지님은 발로 상대해주고 계십니다.ㅡㅡ;;;;ㅋㅋ
켄지님이 발로 잠깐 한 탓인지 1:0으로 뒤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채간지님께 오늘 올릴 글을 위해 한편의 축구 드라마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요청한 탓인지.....실력의 부족함 탓인지 후반 막판에 극적인 동점골이 터졌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연장전...!!
<정말 치열한 접전이군요....캐나다와 바르셀로나..ㅡㅡ;;>
연장전에서도 결판이 나지 않아서 결국 승부차기 간 길고긴 한판이었습니다.
<유령처럼 달려 슛을 날리는 채간지님..!!!>
<페널티킥을 실축한 후에 에투와 같은 표정을 짓는 채간지님....패색이 짙어지나요~>
그러나 캐나다의 어이없는 실축에 힘입어 채간지님은 이기셨습니다.
정말이지 끝내 승리한 채간지님은 사무실이 떠나가라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정말 통이를 위해 열심히 야근한 자의 보람이 느껴지네요...
채간지님의 알바 스케쥴은 이렇게 마무리 됩니다.
네.....위닝하러 오십니다...
네.....그래도 할일은 하십니다...
암튼 채간지님이 있어서 통이 사무실이 더욱 활력이 가득해지는 것 같네요~
하루종일 웃느라 지치는 수요일~ 다음주도 기대가 되네요ㅡㅡㅋ
(그러나 다음주는 채간지님이 잠시 인도네시아를 다녀온다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