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구. 과연 그는 누구인가. 석구 시리즈 2탄
글쓴이 :
봉그린
날짜 :
2009-01-30 (금) 11:55 조회 :
4302
음.
일단, 너무 멋있는 사진들만 갖고 오는거 같아서 마음에 조금 걸립니다.
하지만 기대하십시오.
비장의 무기 몇개가 있는데.. 그걸 지금 올리면 나중에 올릴게 없을꺼 같아서요.
그리고 점차,
석구와 비제이님이 같이 찍은 사진이나,
찬양인도 세션에서 말씀드린것같이
켄지, 채간지, 비제이, 석구 모두가 나오는 사진도 찍어서 올릴게요.
오늘의 주인공 역시 석구.
때는 바야흐로 2008년 9월.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석구는,
오늘도 찬양 연습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석구는 사실 기타보다 노래죠.
석구가 특송 한번 하면, 모든 자매들이 다들 뿅 갑니다.
물론 눈을 감고 들으면 더 제맛이죠.
여기서 석구의 단점 아닌 단점이라 함은...
석구는 너무 겸손해서, 특송을 혼자 하는 것은 별로 안좋아해요.
하지만 그것이 같이 하는 사람에겐 얼마나 큰 아픔이 되는지..
특히 두명이 같이 하면,
너무 잘하는 석구 때문에 같이 부른 사람이 상처받는 일도 있곤 하죠.
암튼, 석구는 사실 기타보다는 노래 !
통이 화이팅 !!
켄지 화이팅 !!
석구 화이팅 !!
석구야, 배송 열심히 해라.
(통이 사무실에 올릴라고 했는데.. 난 권한이 없어.)
[이 게시물은 석구님에 의해 2009-01-30 12:12:5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