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석구입니다.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습도역시 뚝! 떨어졌는데요.
여러분은 습도관리 잘 하고 계신가요?^^
확실히 건조해졌다고 느끼는건 입술이 트고, 손이 거칠며, 얼굴이 굳는 듯한 느낌...
무엇보다 버징이생긴다고 세팅문의하시는 분들도 많아졌다는게 딱! 겨울이구나. 알려주는 것 같아요~
저희도 매장에 기타를 전시하니 정말 습도관리가 일인데,
그래도 기타 칠 때 정상적인게 느껴지면 마음이 좋아지는 것도 어쩔 수 없더라구요 ㅋ
<겁내 뿜어줍니다잉>
지금 사무실 매장에서는 7.5리터짜리 대용량 가습기 3대를 마구 돌리고 있어요. (물통이 수족관 같다는...ㅋㅋㅋ)
사실 다른 가습기를 사용했는데, 이게 꼭! 쓸 때쯤 고장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7.5리터 대용량으로 새로 구매했습니다.!
가습기 고장 안내고 잘 사용하는 방법 아시면 댓글로 좀 ㅠㅠ
오직 기타를 위해..(나를 위함이 아닌 ㅋㅋ) 기타를 좋은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엄청 돌리고 있어요~
<케이스도 습도관리가 필요한가?ㅋㅋ>
항상 습도관리를 강조하는 이유 아시죠? 기타에 발생하는 문제 80~90% 습도 때문이거든요!
여러분들도 추운 겨울 습도관리 잘해줘서 좋은 소리를 내주는 기타와 조금은 더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래요~
<마지막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좀 작은 녀석ㅋ 입이 두개라 두 방향으로 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