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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버징 해결하기 - 건조한 기타의 버징
글쓴이 : 때근 날짜 : 2015-07-08 (수) 10:56조회 : 2937

기타버징 - 건조함으로 바디가 가라앉았을 때

먼저 통기타는 바디도 완만하게 둥그스름합니다.
완전히 평평하진않아요. 처음에 기타를 샀는데 평평하지 않다고 불안해하실 필요는 없어요^^
물론 심하다 싶을 정도로 둥그스름하다면 습도가 높은 상태라고 의심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보통 습한 기운으로 바디가 부풀게 되면 버징이 생기거나 하진 않아요.
대신 넥과 기타줄이 더 멀어져서 손이 더 아프죠..! 액션이 높아졌다라고 할 수 있어요.

반대로 건조함 때문에 바디가 가라앉게되면 그만큼 넥과 기타줄이 가까워지면서 적정 높이보다 낮아지면서 기타에 버징이 생기게 됩니다.


바디가 가라앉았는데 기타버징과 무슨상관이냐 할 수 있겠지만, 바디가 가라앉으면 그 바디에 붙어있는 브릿지부분도 함께 내려갑니다.
결국 기타줄이 달려있는 브릿지와 하현주도 같이 내려가면서 기타줄의 높이가 낮아지게 되는 것이죠.

<이런식으로 기타줄이 더 낮아져서 기타에 버징이 생기게 되지요>



어떻게 확인하지?

통기타 바디가 건조한지 체크하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곧은 자를 바디에 대봐서 오목한지 볼록한지 체크하시면 됩니다.

완만하게 볼록한 상태는 괜찮은 상태라고 볼 수 있는데, 만일 평평하거나 오목하다면 현재 기타를 보관하는 공간이 건조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정상인 경우는 기타 목재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30Cm자를 상판 가운데에서 대보고 양쪽 끝 간격이 약 2mm정도로 볼록하다면 그래도 괜찮은 상태라고 볼 수 있어요.

또 유광의 경우 유광마감이 목재에 스며들어서 오돌토돌하게 보이신다면 건조하다는 표시예요~



바디가 가라앉았다면 어떻게 조치를 할까요?

바디가 가라앉았다면 다른조치보다 습도를 45~55%로 유지하면서 자연스럽게 목재가 제자리를 찾도록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바디로 인해 버징이 생겼는데 트러스로드를 돌려서 버징을 잡았다면, 반대로 여름철과 같은 습한날에는 바디가 부풀어오르면서 오히려 넥과 지판이 멀어져 운지하기가 힘들어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습도를 관리해서 제자리를 찾도록 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라 할 수 있어요^^


평소에 관리는 어떻게?

조치방법과 동일합니다. 평소에 습도를 45~55%로 유지해주는게 제일입니다.
꼭 기타버징 때문이 아니더라도 습도관리가 되지 않으면 소리나 기타에 금이 가는 등 여러 문제들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평소에 습도를 유지해주는게 가장 좋구요.
또 습도가 유지가 잘 된 기타는 최고의 소리를 내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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