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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 픽업의 용도와 픽업용어 (통기타 EQ 정복하기!)
글쓴이 : 때근 날짜 : 2015-07-09 (목) 11:02조회 : 3593

오늘은 통기타 픽업에 대한 설명을 해볼게요!

통기타 픽업이 뭔지, 왜 사용하는지!

그리고 픽업용어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 픽업의 종류나 방식을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픽업의 종류, 방식 알아보러 가기! 클릭]



<손가락 꾸욱~^^>


통기타 픽업이 뭐예요? 어디에 사용하죠?


통기타 픽업은 앰프에 연결해서 스피커를 통해 소리를 증폭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예요.

더 정확히 말하면 기타의 소리를 전기신호로 바꿔주는 장치죠.

픽업이 달린 기타는 보통 픽업기타, EQ달린 기타라고도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보통 픽업기타는 공연용, 길거리 연주용, 좀 큰 모임에서 기타소리를 크게 내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픽업만 있다고 그렇게 되는게 아니고 픽업에 연결해야하는 어쿠스틱 전용 앰프와 ts케이블(55케이블)도 필요해요.^^



<통기타 픽업은 보통 통기타 측판에 장착되어 있어요~>



<그리고 케이블단자는 스트랩핀과 일체형이거나 스트랩핀 아래에 보통 있구요~>


이렇게 픽업기타는 활용할 수 있는 측면이 많아서 집에서 혼자 즐기거나 연습하실 목적이 아니라면 픽업기타를 선택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일반 통기타보다 소리 크기나 울림이 적지 않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런 차이는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확실히 통기타픽업으로 인해 측판이 뚤리고 장비가 더 들어가 상대적인 울림이 적겠지만 사람이 느끼기에는 큰 차이가 없거든요~


그리고 통기타 픽업에는 프리앰프가 달려있어요~

프리앰프는 볼륨, 톤, 고중저음을 조정할 수 있는 장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쉽게 말해 기타에 달려있는게 픽업. 그 픽업에 프리앰프 기능이 있다고 보시면 되세요~


픽업기타가 있다면 아래 동영상처럼 길거리에서도 많은 사람이 들을 수 있게 기타치며 노래할 수 있겠지요!



<단...노래도 잘하고, 기타도 잘 쳐야 한다는...컥!!>




통기타픽업 용어에 대해 알아보자!



위 통기타 픽업 사진을 보시면 이것저것 노브도 많고, 버튼도 있고...하지만 뭔진 모르겠고!!

그래서 통기타 픽업에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용어들을 알아볼까하는데요~


모든 통기타픽업에 사용되는 용어가 100% 같진 않겠지만

80~90%는 같은 용어들로 적혀있을테니 참고하시고 다양하게 조절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Brilliance

음색의 명도를 조정하는걸 말해요~

쉽게 풀어 설명하면 음색의 밝기를 조정하는거죠.

+부분은 음색이 좀 더 밝게 표현되고, -부분은 음색이 좀 더 어둡게 표현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브릴리언스에서는 주파수의 높은 성분(고음역대)을 조정하는 경우가 많아요~


Presence

현장감 혹은 공간감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의 느낌을 주는거예요~)

음..MP3로 음악을 들을 때 꼭 음악을 연주하는 곳에서 듣는 듯한 느낌을 주는거예요~

반향음이라고해서 반사되는 음까지 듣는 느낌을 말하는데 너무 과하게 반향음을 주게되면 오히려 현장감이 사라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Treble

고음역대를 조절할 수 있어요~

Treble을 조절하면 시원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카랑카랑한 소리를 표현하고자 할 때 조절하게 돼요~

하지만 과하면 너무 가벼운 느낌이 날 수 있구요.


Middle

중음역대를 조절할 수 있어요.

소리의 골격에 해당하는 중요한 대역으로

중음역대가 보통 소리의 깊은 맛, 실제감에 영향을 줍니다^^


Bass

저음역대를 조절할 수 있죠.

소리의 따뜻한 느낌, 혹은 묵직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너무 과하게 베이스를 올리면 고음, 중음이 묻혀서 답답한 느낌이 날 수 있어요~


Notch

피드백을 줄여줄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음..피드백은 하울링과 같은 개념 이야기 할 수 있는데요.


하울링은 기타를 쳐서 그 소리가 스피커를 통해 나갔는데

그 소리가 다시 기타의 픽업으로 들어와서 또 스피커를 통해나가는..

그래서 점점 소리가 피드백 되어서 증폭되어서 생기는 고음의 소음을 말해요.


이 Notch는 피드백이 일어나는 시점에서 조금씩 조절을 하면 되는데,

그럼 피드백이 현저히 줄어드는 지점이 있으실거예요~

그 대역으로 맞춰서 사용하시면 되구요.

중요한건 같은 장소라도 사람의 수나 습도, 온도 등에도 달라질 수 있으니 연주 전 체크하시면 좋습니다.


Phase

페이즈는 음의 주파수 곡선을 역으로 바꿔주는거예요.

소리는 파형을 그리는데 이 페이즈는 그 파형을 반대로 만들어줍니다.

이걸 사용하는 이유는 여러 악기나 밴드가 연주할 때 소리의 파형이 겹치면서 왜곡되거나 묻히는 일이 생길 수 있는데 그럴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또 하울링이 생길 때도 조금의 효과는 볼 수 있어요~


Contour

음의 높이의 변화를 곡선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부분인데..

이건 참 글로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음..컨투어를 강조하면 소리의 느낌이 곡선처럼 좀 구불거리는 느낌이 있고, 낮추면 직선적인 느낌을 나타내줘요^^;;


Contour Freq (frequency)

역시 글로 설명하기 좀 애매하지만...

음의 곡선적인 표현의 빈도를 얼마나 해줄지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예요.

이 노브를 올리면 곡선적으로 표현이 되는 느낌이 더 강해지구요.

낮추면 반대의 느낌이 표현이 되죠.


컨투어나 컨투어 프리퀀시는 픽업기능에 없는 경우도 많아요~


Scoop

픽업을 통해 나가는 음의 파형을 U자 형태로 곡선을 그리게 해주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중음역대를 깎아서 고음과 저음을 더 강조하는거죠.

이는 피에조방식의 픽업의 경우 실제보다 중음역대가 강하게 표현되기 때문에 이를 조절하기 위한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dB (데시벨 decibell)

데시벨은 이미 유명한 용어이죠.

소리의 상대적인 크기를 나타내는 객관적 단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픽업의 고음, 중음, 저음을 중 무엇을 부각시킬지 나타내는 단위예요~ 



위에 설명된 용어들로 이제 EQ를 조정해서 기타를 연주할 수 있는데요.

이제 이 노브들을 조절해서 자신이 원하는 사운드를 찾아서 연주하시면 되겠습니다^^


혹시 픽업기타를 사용하는 곳에 전문 믹서장비가 있고, 엔지니어가 있다면 기타는 노멀로 두고 엔지니어가 믹서를 통해 소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구요!


처음에 픽업을 사용하면 뭐가 좋고 뭐가 나쁜지 감이 잘 안오지만,

계속 사용하시다보면 내가 어떤 소리를 선호하고 어떻게 조절하면 좋을지 금새 찾으실거예요~

뭐가 정답이고 뭐가 제일좋다!! 라는건 없어요^^ 본인 스타일에 맞게 세팅하시면됩니다.

그리고 픽업 설명서가 있는 경우 어떤 곡에는 어떤 설정을 하면 좋은지 가이드식으로 있는경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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