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정말 여름이 왔네요~! 푹푹 찌는 더위가 밖에나가길 두렵게 하네요.통이 사무실이 지하라 얼마나 감사한지..아 물론 겨울에 더 추운건 함정이지만…크크 오늘은 책을 한권 소개해드리려합니다! 기타교본은 아니구요! 바로 음악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화성학 책입니다! 일단 화성학이란 무엇일까요!? 네이버 백과사전엔 이렇게 정의를 하고있네요. 화성학”화음에기초를두고그구성,연결,방법및음조직을연구하는분야.대위법과더불어가장기초적인분야.” 화성학이란 이런뜻이었네요! 이제 어느정도 기타연주를 하시는 분들은 "음악공부를 하시고 싶다"는 생각이 드실텐데요! 저도 이제 화성학이나 음악이론을 배우고싶다는 생각이 종종 들더라구요! 그런분들에게 딱 알맞은 책이 아닐까 싶네요! 음식점에 가면 메뉴판을 가장 먼저 보듯이 일단 목차를 보시겠습니다~ 기초이론부터 음정 코드. 사진엔 없지만 다이아토닉코드, 텐션, 세컨더리 도미넌트,스케일까지 총7가지챕터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기초이론부터 차근차근 배워가다 보면 어느새 스케일까지 마스터 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반짝 반짝 작은별 같은 쉬운 곡, 아이유의 좋은날 같은 최신곡도 많이 들어가있어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화성학을 악보로만 배우다보면 지겨울 수 있는데요, 실제로 녹음된MP3 파일을 들으면서 공부하기 쉽게 도와줍니다. 명색이 음악공부인데, 눈으로만 하면 뭔가 부족할 수 있는데요, 눈으로만 아닌 직접 들으면서 음악을 공부할 수 있죠! 이렇게 직접 배운 것을 복습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어서 스스로 학습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Self-study jazz화성학 책을 알아보았는데요, 리뷰를 쓰기위해 잠깐 책을 읽어봤는데 음악 수행평가에서 A를 한번도 못받아본 저도 쉽게 이해할수 있을정도로 간단하면서도 명료하게 설명을 해놓았더라구요~ 이번기회에 화성학이나 배워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