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쯤인가요?
지우드에서 마틴00 모델과 비슷한 기타를 출시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게바로 GW00 라인업인데요.
당시 몇대만 한정생산을 하고 계속 출시되기는 어렵다는 애기를 하셨는데, 이번에 또 몇대가 출시 되었습니다.
저 뒤로 나영씨와 연아가 보이는군요..ㅎㅎ
여튼 이 기타가 이번에 새로 입고된 GW00-300입니다.
지난번에 출시되었을 때는 로즈우드 모델도 있었고, 시더 상판도 있었지만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전부다 시트카 스프루스 상판에 마호가니 측후판입니다.
이전 모델과는 다르게 사운드홀 로제트의 모양이 바뀌었고, 상판의 색도 약간 빈티지스럽게 되어있습니다.
브릿지의 모양도 일반적인 지우드 기타와는 다르고, 헤드도 전형적인 팔러스타일입니다.
사운드는 역시나 깔끔하더라구요.
핑거스타일에 아주 잘 어울리는 명료한 사운드입니다.
아무래도 바디타입때문에 스트럼 연주에는 100% 어울린다고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올솔리드가 가지고 있는 깊은 느낌만큼은 충분히 전해주는 기타에요.
고급 모델중에서는 팔러바디가 거의 없어서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탱글우드의 TW133 ASM 팔러 정도가 거의 유일한 선택이셨는데요.
다행히 올솔리드 모델이 다시 출시되어서 이 정도급의 기타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수 없겠습니다.
그럼 여성분들에게도 핑거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지우드의 올솔리드 팔러기타인 GW00-300의 다양한 사진과 상품을 만나러 가볼까요?
GW00-300구매후기[0]건, 질문[0]건
지우드 / GW00300 / 올솔리드
시트카 스프루스+마호가니 팔러바디
- 지우드의 올솔리드 팔러기타
- 팔러바디라서 핑거스타일 연주가 편합니다.
- 좀 더 작은 바디 올솔리드를 원하셨던 분에게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