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어느새 화창한 5월이네요. 오늘은 따끈따끈한 신상기타를 한대 소개해드리려합니다^^ 작년에 슈퍼스타K4에서 홍대에서사는 홍대광씨가 가져나온기타가 있죠~ 바로 엔드류화이트(Andrew White)기타를 들고나와서 좋은 음악을 우리에게 선물해줬었는데요,바로 그 엔드류화이트(Andrew White)사에서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어서 소개를 해보려합니다. 엔드류 화이트에서 새로나온 프레야 113이라는 모델입니다. 기본 사양은 탑솔리드 기타이구요, 픽업은 장착돼 있지 않습니다. 전면은 시트카 스프루스로, 측후판의 자재는 로즈우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바디는 그렇게까지 크지 않아서 스탠딩공연에도 큰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가지, 바로 컷어웨이가 돼있다는 점인데요, 그래서 하이포지션을 운지하는데도 큰 무리가따르지 않습니다.
엔드류 화이트는 헤드의 모양이 참 이쁜 것 같습니다. 뭔가 매끈하면서도 세련돼 보이는 멋이있죠. 역시 엔드류화이트씨가 직접 디자인해서인지 고전적이면서도 세련미가 흘러넘치네요^^ 넥의 모양도 아름답네요. 특별히 포지션 마크가 표시되어있진 않지만, 다른 문양을 넣음으로써, 고급스러움을 한껏더해주는 기타입니다. 새들과 브릿지핀의 모습입니다. Graphtech Nubone라는 재질이라고 합니다.
프레야 113을 몇번 쳐봤는데요, 앤드류화이트 기타중에서도 저음의 사운드가 가장 강한 기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웅장한 저음이 울려펴지면서 엔드류화이트 기타의 사운드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기분이 듭니다. 50만원대에서 만날수 있는 중저음이 강한 탑솔리드기타!!바로 엔드류 화이트(Andrew White)의 프레야 113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