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켄지입니다.
목금토 일정으로 일본을 왔습니다.
저를 찾으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아무래도 다음주 월요일에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무실은 석구,보나,포달반석이 목금토 지키고 있습니다.
(지금 쪽지는 석구님이 확인해주고 있습니다.)
결혼 1주년이기에 바쁜 일과 다 미루고 초저가 여행으로 계획잡아
엉뚱하게 일본 여행이 도쿄도 아닌 나고야입니다.
둘이 왕복 티켓 40만원(택스포함)에 장급 호텔 2박3일 140달러 결재하여
그야말로 초저가 여행이 되었습니다.
타임세일에 잘 선택된 덕에 뱅기값 줄였죠.
제주항공 만세~
(스튜어디스가.... 손님들이랑 가위바위보 게임을 해서 비비크림을 주더군요)
여튼, 일본어는 읽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는데
아는건 말그대로 원피스 그림과 로손편의점밖에 모르는데
그래도 예정했던 일정은 다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ㅋ
밥 먹는것도 손짓발짓이면 다 OK~
단지 아쉬운 일본인들의 센스라면
영어 문장도 아니고 단어를 말하는데도 못알아듣고
나한테 주구장창 일본어로 설명을 하는데...
모든 곳(매장, 역, 에서 동일한 반응이라니
실로 놀랍습니다.
내 닉넴이 켄지라고 일본어를 잘 알아들으리라 생각하는것인가!
낼 아이패드 발매라는데....
보고싶군여.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