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석구입니다.
보통은 기타를 세워서 관리를 하게되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스탠드입니다.
저렴하면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A스탠드를 소개합니다.
강한 메탈재질이 기본 베이스에,
고무가 기타를 받쳐주는 구조로 되어있어요.
접혀있는 A스탠드는
뒤의 레버를 이용해서 펼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펼쳐서 사용할 수 있지요.
기타를 받쳐주는 부분은 고무로 덧대어져 있어서
안전하게 기타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손으로 눌러보아도 푹신푹신해서 안심이 되네요.
받침 부분을 보시면
가운데 움푹 파져 있는 모양이 보이는데요.
일렉기타와 베이스 기타도
거치할 수 있어서 실용적인 스탠드입니다.
실제로 기타를 거치한 모습입니다.
안전하게 기타가 세워져 있는 것이 보이시지요?
스탠드의 뒤를 보면 바디의 후판을
잘 받쳐주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역시 그냥 세워두는 것 보다는 안전한 느낌이에요.
기타를 보관하시는 경우에
그냥 벽에 세워두시게 되면
간혹 쓰러져서 헤드나 넥이 부러지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실제로 매장에 있으면 그런 기타로 인해
수리를 맡겨주시는 분들도 많구요.
저렴한 A스탠드 하나라면
기타가 망가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니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 주의사항 ※
래커 피니쉬를 사용한 기타는
기타의 후판을 받쳐주는 고무와
화학작용으로 피니쉬가 녹기도 합니다.
고급 기타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이 스탠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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