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석구입니다.
견고한 스탠드.
슬림해서 가지고 다니기도 좋은 스탠드.
허큘리스 GS301B 스탠드를 소개합니다.
스탠드는 생각보다 중요한 액세서리입니다.
스탠드 하나만 없어도
기타를 두기가 상당히 불편해지거든요.
어디 기대놓거나, 소파같은 곳에
올려놓았다가 미끄러져서 넥이 부러지는 경우.
꽤 많은 편입니다.
그렇게 통기타이야기로 수리 들어오는 경우도 많구요.
그렇기에 기타를 짧은 순간에도
보호해줄 스탠드가 필요합니다.
허큘리스 GS301B는 그런 역할을
잘 수행해줄만한 스탠드이구요.
또 GS301B는 기타가 닿는 모든 부분이
기타에 스크래치가 나지 않도록
부드러운 스펀지로 덮혀있습니다.
그래서 기타에 손상이 될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이,
기타를 안정적으로 세워둘 수 있습니다.
그리고 땅에 닿는 부분은
모두 고무마킹 처리가 되어있어
쉽게 미끄러지지 않으며,
흔들림 없이 묵직하게 서 있어주는 스탠드이기도 하죠.
또한 접었을 때 굉장히 슬림한 자태를 뽐냅니다.
손가락 두마디가 채 안되는 두께로 접히기 때문에
방 한 구석에 둘 필요 없이,
언제 어디든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타케이스 앞주머니에
충분히 들어갈만한 사이즈입니다.
가지고 다니기도 간편하죠.
간혹 주머니가 작은 경우도 있으니
사이즈 참고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이 녀석은 저가의 A스탠드와는 다르게
프레임이 굉장히 단단합니다.
속이 빈 철파이프의 느낌이 아니에요.
묵직함이 느껴지는 스탠드입니다.
무게도 약 0.8kg.
이것만 들면 가볍다 생각할 수 있겠지만,
다른 스탠드들과 비교하면 묵직함이 느껴집니다.
그만큼 견고하고, 안정적이며
튼튼한 스탠드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어디서든 기타를 안전하게 세워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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