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텐드가 너무 맘에 듭니다. 거기대쪽에 푹신한게 있어서, 왠지모르게 더 안심이 되는 기분이랄까요, 기타도 바닥에 눞히거나, 벽에 세워놓으면 찝찝했는데, 집안 인테리어에도 한몫하는거 같고, 가격대 성능도 무척 좋더군요.
그리고 튜닝기도, 기존에 쓰던게 있는데 반응도 느리고, 소리로 잡는거라, 주변 잡음이 섞이면, 제대로 사용하기 어려웠는데, 첫번째로 집게가 있어서, 좋고, 진동과 사운드 두개의 선택모드와 각 기타 베이스, 등등의 선택모드 그리고 LED의 색으로 표시되어서 보기도 좋고, 사용하기도 좋습니다. 약간의 딜레이가 있지만, 이것도 크게 민감하지 않다면, 충분히 괜찮은 가격대의 반응속도라고 생각되고요^^
카포는;; 제가 쓸일이 별로 없어서, 아직 사놓고 연주해본적은 없으나, 테스트로 집어본 결과 좋더군요^__________^ 줄이 꽉잡히는 느낌과 사용하기 편하고, 디자인도 심플한것이 역시 가격대 성능과 디자인 좋습니다.
통기타 줄은 몇번의 실패끝에 구입했는데, 짜랑 짜랑한 소리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몇만원한다는것들은 -_- 금전적 문제로 힘들고, 그래서 세고비아를 선택했는데, 짜랑 짜랑한 소리가 만족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