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전혀 늦지 않으세요~ 최근에 50대 후반 회원님께서 처음 배우시면서 구매하셨는데 열정만 있으시면 나이는 별로 상관이 없는것 같습니다.
위에 연할님이 상세히 소개해주셨는데 DR+진짜 짱이구요~ 가격이 좀 쎄시면 덱스터도 DD-15나 START OP도 좋습니다. 합판이지만 중국 제품들과는 사운드 차이 / 퀄리티 / 연주감에서 좀 차이가 있습니다.
이 위에급으로는 KD-10이랑 DD-18급이 있습니다. 이급은 전판 솔리드 제품이구요. 사운드적 측면에서 본다면 퀄리티가 있기 때문에 좀 좋은걸로 시작해서 오래 사용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이 위급은 약간~ 입문하는데 가격도 좀 쎄고 EQ등도 달려있어서 불필요한 지출이 될 수도 있는 급이구요~ 그래서 처음 하실땐 그리 추천드리지 않구요~^^
기본적인 사은품은 저희가 다 드리고 있는데요. 그 외의 제품들은 사실 처음이라면 그리 필요는 없구요. 오래오래 기타를 잘 보관하실 목적이 있으시면 추후에 하나씩 구매하셔도 되구요~(사실 기타 구매시에 같이 구매하심 더 쌉니다만 ㅋ)
암튼, 저도 어머니의 통기타 소리를 듣고 자라서 어릴때 기억이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좋은 아버지가 되실거 같은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