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하는 초보회원이랍니다. 근 이십년만에 기타를 다시 잡아볼려고 구매고려를 하는중인데~~ 기중및 브랜드가 마음에 걸리네요~~ 물론 해외 유명기타메이커가 좋은거는 알지만 가벼운 주머니로 인해~~ 쩝 우선 눈에 들어오는 기타로는 1. 셀마 OC-마호가니 2. 덱스터 DR-45 Custom 3. 성음 크래프터 Ksgae-0038 이 세가지를 고려중인데요~~ 물론 당장은 힘들고 총알 준비기간이 필요하겠지만.. 가격 제외하고 음색이 제일 낳은게 어느거일까요?(물론 어려운 질문이네요) 셀마기타는 옵션추가(도색 등등-추가비용을 받는듯)해야하는건가여?? 가격은 어느정도에 살수 있는건지??
네~^^ 일단 셀마는 셀마에서만 판매를 하고 있구요. 개중에 셀마 OC가 가장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선호하시는 사운드 스타일이 어떠실지는 모르지만, 사실 저 세 기종이 조금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가격대 성능비가 젤 좋은게 덱스터일겁니다.^^ 크래프터는 중저음음보단 밸런스와 옥구슬 굴러가는 또렷한 사운드가 특징입니다. 덱스터는 중저음과 따뜻한 사운드가 매력이구요~ 셀마는 쳐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셋다 핑거스타일엔 어울릴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