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기타구입했어요...

동호회 가입하고 기타 고르던 중에 눈에 딱 들어온 DX-5SR .
켄지님이 올린 동영상 보고 딱 이거다 하고 찜해버렸어요..
아직은 도레미파...스케일만 하는 실력..... 다소 기타에 못 미치는 실력이죠...

줄 한번 튕겼을 뿐인데......
잔잔하고 오래가는 여운이..... 딱 맘에 들었어요...
앞으로도 쭉~~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은 기타입니다..

사진 못 올려서 좀 아쉽습니다...

기타와같이온 케이스, 융,마틴줄,국산 줄,피크.줄감개..등등...쓰다보니 사은품이 푸짐하단게 새삼 느껴지네요...
케이스는 파란색 로고더라고요 왠지 검은 케이스 색과 잘어울리는듯... 봄에 맞춰 산듯한 느낌이더라고욧...
같이온 캔디는 직원들과 사이좋게 나눠먹었고요....
챔피온이가... 하는 기타줄은 빌린기타 튜닝하다 끊어뜨린 동호회 회원분 드리려고요...
마틴 줄도 상당히 기대되고요.....기타에 끼어있는 다다리오 줄도 맘에 들어요

모이스키퍼는 통기타이야기에 사용법 잘 올라와있어서 열심히 읽어보고 잘 넣어두었습니다...
습도개념이 없어서 온.습도계 구매할까 고민 중이에요...

닥터 덕은 아직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워낙 평이 좋아서 기대가 큽니다...

이제 시작한 기타.... 기대가 완전 커요...
친구들하는 말이 니가치면 기타 5만원인줄 알겠다고...-.-;; 흠...
열심 연습해서 실력 쑥쑥 늘어날때까지 통기타 이야기 쭉~~애용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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