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때부터 써오던 게 세고비아 기타줄입니다 ㅎ 그 때는 기타줄 종류가 많은 줄도 몰랐고 학교매점에 가면 파는 게 세고비아 기타줄이어서 그냥 사서 갈아끼웠거든요... 얼마전에 기타줄이 낡아서 새로 교체하기위해 구매를 했는데... 여전히 친숙한 디자인(?) ㅋㅋ 저렴한 가격에 여전히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 지금 쓰고 있는 기타가 세고비아거라 알맞게 샀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마틴에 눈이 가는군요... 중급 수준이 되면 좋은 기타와 함께 기타줄도 새로운 놈으로 시도해봐야지 ㅎ
카포는 예전에 쓰던 놈이랑 비슷한 GYSER 카포를 샀는데... 그 놈보다는 뻑뻑하네요 ;; 역시 저렴해서... 근데 지금은 통이에서 판매가 중단된 거 같은... 암튼 전 별 무리없이 잘 쓰고 있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