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만에 발송되어서 19일만에 받았네요.왜이렇게 늦었냐고요?품절크리 떳기때문 ㅠㅠ제가 주문넣고 나서 켄지님께 전화가 오더군요...`보라색 하나 남았는데 그거는 다른분께 먼저 팔렸고재고가 떨어졌는데 성음 본사쪽에도 재고가 없어서 입고될려면 2주정도 걸릴것같다.다른색으로 하겠느냐? 아니면 취소하겠느냐?`라고 친절히(저런말투 아니에요 ㅋㅋ 켄지님 완전친절해요 ~)설명해주시더군요.저는 그냥 필이 꽂힌 노블 보라색으로 못먹어도GO~그저께 받아서 한번 잡아보니 착 감기는게... 아주 맘에들더군요.전에 쓰던 기타는 zamar 의 홀리우드2 (HW-Ⅱ)였는데...일단 바디가 너무 두꺼워서 처음 기타배우면서 겨드랑이가 상당히 땡겼던 기억이 나네요.그리고 바디가 달라서 그런건지... 스트링이 달라서 그런건지 소리도 상당히 다르더군요...혹시 기본적으로 달려있는 스트링이 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1,2번줄이 상당히 미끈미끈거리던데.달려있는 픽업도 상당히 괜찮고요. 튜닝기능이나, 55잭과 캐논잭을 모두 사용할수 있다는점등.소리는 막귀라 딱히 모르겠어요 ;ㅅ;그리고 허큘러스 접이식 스탠드 GS-301B... 상당히 괜찮은 놈입니다.보편적으로 쓰는 A형 스탠드가 15,000원인걸 고려할때 1만원 더 추가하면 기타케이스에 휴대하고 다닐수가 있거든요.접으면 케이스 주머니에 쏙 들어갑니다.그리고 함께 번들로 온 크래프터 케이스...자마의 케이스에 비해서 얇기도 얇고...(20T와 10T의 차이인듯?) 주머니 수도 적고(자마는 3개, 성음은 1개)그리고 기타가 딱 맞게 들어가더군요. 넣기가 조금 빡빡한 정도?그에비해 자마는 상당히 넉넉하더군요.스트링도 이것저것 많이 왔던데... 천천히 써봐야겠네요.그리고 수많은 이들이 추천하는 KD-10을 사지않고 노블을 산 결정적인 이유.KD-10 픽업모델을 살려면 10만원이나 비싸지는 이유도 있지만(공연때문에 엠프를 사용할 일이 있거든요)예뻐요. 너무 예쁩니다.언넝 투명픽가드도 달아줘야겠어요.사진갑니다~ 뒤쪽에 보이는게 HW-2제 블로그 링크도갑니다~<embed src="D:\TH\공부\녹음\녹음\3차분류_0608\V0602144736.mp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