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폴리쉬, 카이저렘오일 사용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얼빵이 또 왔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것은 마틴폴리쉬 및 카이저렘오일입니다.

여기에 패스트프렛까지 합쳐지면... 막강 관리용품 3형제가 되겠지요.

요츠바가 절 깨우더니만... 오늘 작업하기 좋은 환경이라네요.

(저 온도계겸 습도계는 임아트에서 업어왔는데... 쓸만하네요.

)

자~ 그럼 우선 삼형제 단체사진부터 보시죠~!!

패스트프렛 생각보다 작더군요... 통기타이야기에서 처음 봤을때 구두약만큼 큰 것인줄 알았거든요...

작업하기 위해서 기타줄을 모두 풀어내고~!! 엔드핀리무버 출동~!!

지판과 브릿지에 렘오일을 칙칙~!! 듬뿍 뿌렸습니다.

거칠고 허옇한 지판과 브릿지가 기름을 먹더니만... 아주 윤기가 흐르고 어두운 색으로 변했습니다.

한 30분 뒤에 융으로 빡빡~!! 기름기가 없어지도록 닦아내고... 이 과정을 2번 더했습니다.

역시~!! 우리나라는 세번이 기본이죠~!!

자... 렘오일 작업은 끝냈고~

다음은 마틴폴리쉬로... 바뒤와 넥, 헤드를 깔끔하게~ 닦아주어요~!!

골고루 칙칙~ 뿌려주고... 융으로 광을 내듯이~!! 빡~빡~

어때요?? 윤기가 흐르죠...

자... 그럼 관리를 받으신 그레이스플러스의 자태입니다~!! 나와 주세요~!!

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잘 표현하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하하... 다음편은... 패스트프렛 사용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얼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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