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DUCK 요 녀석 ! 사실 제 친구중에 플룻 전공하는 애가 있어요 제 기억을 더듬어 보니 이 친구가 초등학교때 썼던 제품 이더라고요 그땐 기름졌다고만 생각했는데 지금와서 소량 찔끔 닦아보니 너무 감동이에요~ 제 기타 닦으면서 인심쓰는척 동생들 바이올린도 닦아줬더니 서로 흐뭇^^
*고급융 닥터덕의 베푸 최고급이라고 말하기는 민망하지만 이만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G7th 내쉬빌 카포 지금 저희 집 어딘가에 숨어있을 저의 첫번째 카포 그 디자인하며 성능하며 가격하며, 어느하나 결점을 찾을 수 없던 나같은 초보자에게 딱인 카포
*TG-200H 사실 집에 매트로놈이 있어서 튜닝기만 필요했는데 착한가격에 단순한 기능이라 맘에 들었어요 이것도 저희집 어딘가에 숨어있을거에요 ㅠ.ㅠ
*모이스키퍼 매번 사용하면서도 이게 정말 습도 관리를 잘하는걸까? 싶어요 어쩌다 변한 색깔을 확인하면.... 정말 그럴싸해요 ! 비오는날 햇볕쨍쨍한날 눈으로 변화된걸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아요 사실.. 변화되는게 확인하고 싶은 저같은 사람 눈에는 좋겠지만 온도 습도에 민감한 기타에게는 안좋은 거겠죠?
*챔프 어스쿠틱 스트링 & 마틴 M140 아직 저는 연습을 많이 안한 초보자이기에.... 앞으로 더 연습이 필요한 초보자이기에... 써보지는 않았지만 기대되는 상품이에요 ! 어서 연습 많이하고 실력도 많이 쌓아서 한달에 한번씩 줄 갈고 싶은 야용이랍니다
*루나스 AT-15 A 스탠드 약할까봐 걱정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거 정말 튼튼한 겁니다 !! 제 막내동생이 올해 일곱살 남자앤데 이거 갖고 총놀이 드릴놀이 별의 별 놀이는 해대고 쳐대고 난리쳤는데도 지금 무사합니다 잘 지탱해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