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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대도 대륙의 실수? 글림 접이식 보면대

글쓴이 :

켄지 날짜 : 2016-01-27 (수) 17:39 조회 : 2803

중국에선 엄청난 물건들이 만들어지는데요.

이번에 선보일 대륙의 실수는 보면대 부분입니다.

글림 접이식 보면대 리뷰 시작입니다.

중국 글림에서 제작된 접이식 보면대는

허큘리스 스탠드와 꽤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케이스도 얼추 비슷한데요? ㅋㅋ

그래도 훨씬, 싸니까요.

근데 이건 뭐 대륙의 실수급이네요.

안정성도 괜찮고 질감이나 퀄리티도 아주 우수합니다.

어깨에 메는 가방인데요. 이것도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지퍼 부분이 조금 약하긴 한데, 이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일반 접이식 보면대의 케이스를 생각해본다면,

이건 정말 제대로 만들어진 것 같군요.

케이스를 벗겨내면,

위와 같은 말끔한 스탠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접합부는 밝은 노란색으로 되어 있죠.

매끈한 다리입니다.

코팅이 꽤 잘 되어 있어서 퀄리티는 좋습니다.

이건 보면대에 악보 넘어가지 말라고 잡아주는 스프링 부분인데요.

요것도 철사에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만듦새가 좋아요.

3단으로 세울 수 있는데요.

이것은 단 세우는 부분입니다.

돌리는 나사에 기둥이 상하지 않도록

부품도 신경써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다리 부분입니다.

손으로 직접 만져보시면

꽤 튼튼하구나 느낄 수 있습니다.

강화 플라스틱이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튼튼하고 견고한게 믿음직스럽습니다.

악보를 끼워보았습니다.

스프링이 정확하게 잡아줍니다.

일반 악보집이나 화일철을 끼우면

좀 더 위쪽을 눌러줘도 튼튼하게 잡아줍니다.

(위에는 종이만 달랑 올려둔거라. ㅎㅎ)

노란색이 포인트 입니다.

튼튼한 인상을 지울 수 없군요.

이렇게 글림 보면대를 살펴봤는데요,

두껍고 튼튼하게 생겨서, (실제로도 튼튼하죠)

안정감이 생깁니다.

보통 버스킹할때 보면대를 많이 사용하는데

흐느적거리는 그런 보면대보다는, 훨씬 튼튼하고 견고합니다.

잘 버텨주는건 눈으로 보기만해도 알 수 있습니다.

이동할 때 가방도 어께에 맬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편하구요.

통기타이야기 사이트와

오프매장 어쿠스틱스에 (합정역 5번출구) 구매하실 수 있는데요.

직접 오셔서 만져보시고 구매하시면 더 좋으실겁니다.

퀄리티는 켄지가 보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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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림 접이식 보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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