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기타의 상위모델인 DR-41이 이번에 입고됐습니다. 시그마기타는 최근들어 탁월한 사운드와 마감으로 사
람들의 인기를 한몸으로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시그마기타의 상위 라인업인 DR-41을 한번 들여다 봐야겠네요.
헤드 로고만 조금 다를뿐 마틴의 D-41과 외관은 거의 같습니다. 그렇다고 스펙이 같은건 아니구요 이녀석은 탑솔리드 모델입니다. 거의 탑솔리드 중에는 최정상급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죠. 현재 7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근데 이정도 가격대의 프리미엄 모델들이 몇가지 있긴 합니다~^^)
제조는 중국이지만 완성도는 그 이상이군요. 탑솔리드임에도 불구하고 사운드는 기대 이상으로 정말 좋습니다.
자개를 보시면, 지판, 상판 퍼플링, 그리고 사운드홀 인레이까지 모두 자개로 되어 있습니다. 일단 간지는 바르고 가는군요.
후판의 센터 마커트리 입니다. 깔끔하게 들어가 있군요. 이건 후판 2개의 가운데를 접합하는 부분입니다.
헤드엔 시그마기타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마틴이면 값이 몇배가 뛰겠죠 ㅋㅋㅋ (한 8배?)
시그마기타 DR-41의 상현주와 하현주는 고급본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핀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구요. 사운드 성향을 바꿔보시려면 핀을 교체해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작업대가 좀 지저분하네요 ㅠㅠ 어쿠스틱스에서는 진열하기 전에 모든 모델을 일일이 체크하고 점검합니다. 그래야 시연할 때 극한의 연주감을 느끼실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런 기타들은 철저한 습도 상태에서 별도로 관리되고 있기 때문에 진열 상태에서의 변형 걱정은 없습니다.
어쿠스틱스에서 구매하시는 기타들이 모두 위와같이 관리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는 기타라 AS에 대한 걱정이 있으실 수 있지만 어쿠스틱스에서 기타를 구매하실 때 6만6천원 상당의 1년 무한세팅 이용권인 원더케어 멤버스에 가입 되시기 때문에 기타의 관리와 점검 세팅에 대해서는 전혀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헤드 로고만 조금 다를뿐 마틴의 D-41과 외관은 거의 같습니다. 그렇다고 스펙이 같은건 아니구요 이녀석은 탑솔리드 모델입니다. 거의 탑솔리드 중에는 최정상급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죠. 현재 7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근데 이정도 가격대의 프리미엄 모델들이 몇가지 있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