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를 어느정도 치는 사람이라면 이리저리 다니면서 기타를 연주하게 됩니다. 동호회도 갔다가 집에도 갔다가 교회도 갔다가 하면서 말이죠.물론 튜닝도 필수이기 때문에 연주 전에는 언제나 튜닝기를 꺼내기타줄을 튜닝합니다. 그리고 이럴경우에 정말 간혹이긴 하지만 튜닝기 분실사고가 생기기 마련입니다."어 내 튜닝기 어디다 뒀지? ㅠㅠ"피크 잃어버리는것도 아까운데 튜너라뇨. 흑흑 정말 아깝죠. 가격도 만만찮은데...지금 소개해드리는 튜닝기는~사용하는 튜너 중에서는 가장 작은 사이즈!기타의 헤드에 붙여놓고 사용하는 굉장히 작고 심플한 튜닝기바로 플래닛웨이브사의 PW-CT-12입니다.이전에 보나님이 소개해주셨던 제품입니다.http://www.tongguitar.co.kr/bbs/board.php?bo_table=tong_review2&wr_id=519정말 작아요. 엄지손가락 한마디정도 사이즈 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기타에 착! 붙여놓기만하면 더이상 뺄 일이 없습니다. 케이스에 넣다가 튜닝기가 부딪힐 일도 없습니다. 또한 넣고 뺄때조차 튜닝기 생각을 안하니까 너무 편합니다. 한번 꽂아둔 튜닝기는 언제든 그 자리에 있을테니 말이죠.거기에 끼우는게 약간 불편하다보니 빼는게 좀 귀찮습니다. 그래서 웬지 더 안빼게 되는 완소아이템이네요. ㅋㅋㅋ튜닝 능력은??한마디로말해 괜찮습니다! 정확하며 빠릅니다. 있을 기능만 딱 있기 때문에 거의 온오프 버튼 누르는 일 말고는 할것이 없다고 해야겠군요.이와같이 딱 집어놓고 줄곧 사용하면 됩니다. 거의 빠질 일이 없습니다. 저는 케이스 바꾸면서부터 이걸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사용하면서 느끼는것이, 정말 편하다는겁니다.일단 튜닝기 찾을 필요가 없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그리고 쥐도새도 모르게 튜닝을 완료할 수 있다는 것도 또 장점!지금은 이벤트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피크를 함께 드리는 이벤트죠. 후훗~
저도 이거 썼었는데...ㅠㅜ기타가 넘어지면서 부셔졌어요..ㅠ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