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에 별모양으로 구멍이 뻥! 뚫려있는 스타피크입니다. 스타피크는 두가지 재질로 출시되었는데요 위의 피크들은 토텍스 재질이라 던롭의 토텍스 피크와 연주감이나 피킹감이 비슷한데 가운데에 구멍이 뚫려 있어 서 그립감이 훨씬 좋아진 피크죠
게이지는 0.5mm, 0.6mm, 0.73mm, 0.88mm, 1.0mm, 1.14mm로 여섯개의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셀룰로이드 재질로 제작된 녀석들도 있습니다. 토텍스와는 또다른 연주감을 느낄 수 있는데요 토텍스보다는 조금 더 부들부들 거리는 느낌으로 연주할 수 있어요(제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셀룰로이드는 세가지 게이지로만 출시되었는데 0.46mm, 0.71mm, 0.96mm 게이지만 있습니다.
현재 그립감이 좋은 피크들은 웨지피크와 던롭의 맥스그립 피크가 있는데요 이 피크들은 돌기처리가 되어있어서 미끄럼을 방지했다면 스타피크는 거꾸로 가운데 구멍을 뚫어서 손가락과의 접지를 더욱 높혀서 그립감을 좋게 했습니다. 그래서 연주중에 피크를 자주 날리시거나 피크가 자꾸 돌아가는 분들에게 좋은 피크일 것 같아요.
게다가 이 피크는 다른 용도로도 응용해서 쓸 수 있는데요 바로 팬던트 입니다.
이렇게 가운데에 줄만 끼워 넣으면 어떤 코디에도 어울리는 팬던트로 사용할 수 있어요. 토텍스 재질은 색깔이 여러가지니까 원하시는 코디에 맞춰서 깔맞춤을 할 수도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