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다른 회사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모델들이 몇몇 있다는 것과 의외로 와이맨의 인지도가 낮아서 기타의 좋은 퀄리티를 인정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와이맨 기타가 많이 판매되었는데도 구매후기가 적어서 그런지 동급의 다른 제품들보다는 선호도가 떨어지는것이 사실입니다.
GA바디라서 핑거링 사운드도 작지 않고요 일단 외관이 매력적입니다. 국내에서는 GA바디는 대부분 컷어웨이에 픽업이 장착되어있어서 아직 픽업이 필요없는 초보분들에게는 불필요한 가격상승의 요인이 되는 것이죠. 와이맨에서는 추후에 별도 픽업이 장착이 가능하니까 처음에 구매하셔서 픽업없이 쓰시다가 나중에 필요하게 되면 픽업을 장착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두번째모델 LJ-300
LJ-300 LJ-300은 일단 "시더 탑솔리드"입니다. 미들점보사이즈니까 덱스터의 DD-15랑 같은 바디인데 탑솔리드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격이 이벤트로 29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니 국산 합판 가격에서 몇만원 추가로 멋진 탑솔리드 사운드를 들으실 수 있을겁니다.
구매하실때 합판기타를 구매하기보다 소리 좋은 녀석으로 오래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아무래도 LJ-300같은 탑솔리드 기타가 좋겠죠.
LJ-300은 일반 드레드넛 바디보다 통이 아주 완전조금 작습니다. 가장자리 라운드가 동그래서 좀 더 작은 느낌인데요 실제로 사운드 울림을 보면 일반 드레드넛 바디와 거의 차이가 나지 않을정도로 소리가 좋습니다. AD-100S와 맞장떠도 좋을정도의 바디 퀄리티라고 생각됩니다.
세번째모델 CW-100G
CW-100G 와이맨의 CW-100G는 좀 이상하게 생각하시겠지만 크래프터 DR급 제품입니다. 물론 바디 타입은 다르지만 기본적인 합판 + 유광기타의 스펙으로 볼때 말이죠. 또한 사운드타입도 상당히 흡사합니다. 거기에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색상바디가 더해져서 맑고 밝은 사운드톤과 잘 어울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