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인가 지나도 택배아저씨가 안오셔서 다시 전화해보니 분명 전화를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반품요청이 안되있더라구요 별말 안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뭐 실수하셨거니 하구요
암튼 그래서 다시 요청을 했고 택배아저씨께서 오셔서 수거해 가셨지요 그런데 좀 난감하게도.. 물량이 많이 밀리면서 리페어 요청 당분간 안받는다고 공지가 떴더라구요 그러면서 결과적으로 요청은 일찍했으나 늦게도착한 제 기타의 순번은 좀 꼴찌쯤이 되어서 꽤 오래 기다렸지요..
암튼 1월 23일..인가 전화가 오셔서 상태봐보신다고하셔서 기쁜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아 다음주엔 오겠구나 하고. 그리고 일주일을 기다렸죠. 근데 연락을 일주일정도 기다려도 안와서 전화해보니 (제 기억에)다 고쳤다고 말했는지 확실하지않은데.. 설 연휴고 해서 배송은 어렵다고 하시길래 알겠다고 했습니다.
아....근데 또 그 이후로 언제 배송된다 이런말이 없어서 전화드렸더니 어? 이때 보낸거면 다 고쳐졌을텐데요 하시면서 좀 있다가 리페어하시는분 오실테니까 이따 전화주라고 하시더군요. 암튼 다시 전화해보니 다 고쳐졌대요. 그래서 그날이 저번주 목요일이었구 그럼 오늘 배송되는거죠? 하니까 그렇다고 하셨는데...
월요일일이 다갔네요. 확인 받을때가 목요일 점심시간쯤이었는데.. 왜 안올까요 보냈는데 아직 도착 안한것이길 바랍니다.
정말..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하는거 알아요. 근데 일처리가 너무 미지근하다해야할까.. 매번 전화해서 확인해야하구 기다려야하고.. 까먹으시고;; ..그동안 그냥 별말 안드렸는데 두번이나 깜박하시고 다고쳐졌다는 연락 등등이 없어서 매번 확인해야 했기에 조금은 신경써주셨으면 해서 글 올립니다.
내일 점심시간 전후로해서 택배 보내셨나고 전화드릴건데요. 내일은 꼭 보내주세요 교회에서 6~7주동안 기타를 못쓰고 있어요.. 좋은하루 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