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10년동안 배운 학생인데요(취미로하다가 몇년동안 쉬었어요 ㅎㅎ입시때문에)
이제 올해 입시가 끝나서 기타를 배워보려고 합니다
취미긴 하지만 오래 꾸준히 할 자신이있어서
40만원대의 괜찮은 기타를 사려고 하는데요
현재 고민하고 있는 모델이 오렌지우드 C400gc, C400ce, 덱스터 탱고 ceq모델인데요
일단 디자인면에서 오렌지우드나 탱고가 너무 끌리지만
오렌지우드는 eq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C400ce는 내츄럴 색상밖에 없어서(내츄럴색상을 싫어해요ㅠㅠ), 탱고는 합판이라서 소리를 믿지 못한다는 점이 있겠네요...
지금은일단 탱고쪽으로 마음이 많이 기운상태인데요ㅠㅠ
한번 추천이나 의견좀 들어볼수있을까요?
특히 eq의 필요성과 덱스터의 소리가 많이궁금해요ㅠ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