옙 정말 죄송합니다. ㅠㅁㅠ
지금까지는 kd-10이 없어서 약간의 손해도 무릎쓰고 kd-11 csr로 보내드렸는데 이젠 그나마도 없어요. ㅠㅁㅠ kd-11 은 전판이 솔리드 스프루스인데 반해 kd-11csr은 솔리드 시더로 되어있습니다. 약간 더 노르스름합니다. 소리도 약간 밝고요~ 기본기는 워낙 탄탄한 녀석들이라 설명이 필요없을것 같아요.
kd-10 과 동급제품으로 덱스터 모델을 생각해 보셔도 괜찮으실겁니다. 얼마전에 덱스터 AD 100S(25만원) 에 대해서 문의하신 분도 오프에서 사운드만 듣고 이 모델을 구매하셨을 정도로 사운드 퀄리티가 뛰어납니다. 댐핑감이라든지 스트로크의 느낌이 상당히 깔끔하고요. 무엇보다 소리가 깊고 풍부합니다. 곧 리뷰도 올리겠지만요 저랑 석구님은 완전 덱스터에 반했습니다~ㅋ
ad100s랑 동급 모델로 DD-18이 있어요. 조만간 사운드를 들어보실 수 있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