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노트

기타소리
글쓴이 : 댄서황 날짜 : 2015-02-08 (일) 14:20조회 : 1620
아파트에서 살다보니 아무리 조용히 기타를 치려고 해도 다른사람에게 피해가 갈까봐 맘이 조마조마하네요~
아직은 초보라 괜찬지만 나중에 어떻게 연습해야할지 망설여지네요
그래도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겠죠? 날이 따뜻해지면 기타가지고 나가서 연습할까봐요
모두 즐겁게 기타치며 힐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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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zin 2015-02-19 (목) 00:15
저도 같은 고민을 5년 째 하고 있습니다...ㅎㅎ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연습실 있는 집을 지을거예요..ㅋㅋㅋ
gldgld 2015-02-27 (금) 19:22
저도 처음에 그것땜에 신경쓰였는데ㅠㅠ (전 아파트는 아니고 빌라요)
딱히 갈 곳도 없고 해서 딱 낮 시간에만 연습을 해오고 있어요
이웃에서 시끄러워서 찾아오면 사과 드리고 그 때 가서 생각을 해보려구요..
생각해보니 오히려 기타 사고 초기때가 소리도 더 시끄럽고 그랬던거 같아요
아무래도 소리도 매끄럽지 않고 힘은 엄청 들어가니까 귀에 거슬리는 소리만 막 났던거 같아요
지금은 소리 조절도 되니까 그때보단 덜 시끄러운 면도 있고 연주가 되니까 노래소리라 좀 더 나은 면도 있는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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