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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통기타 배울때요~

글쓴이 : 복덩 날짜 : 2012-11-16 (금) 17:59조회 : 6868

저는 통기타를 중3정도인가 부터 시작했나 봅니다.

현재 30후반으로 갈려고 하지만 아직도 보면 실력이 많이 부족하네요.ㅜㅜ;

음악에 많이 부족해서...3치라고 하던데..휴~

실제로 열심히 기타사서 연습하고 쓰임받은건 30대 정도 인거 같네요.

요즘은 기타반주+아이들 기타강습(초보아이들) 하니 많이 쓰임 받는다 하지요~

처음에는 교회에서 중고등학생들 모아서 기타사서

교회형에게 조금씩 배웠던거 같아요

학원에는 거의 못가고, 독학으로 배우고,
지금은 인터넷으로, 교회전도사님한테 조금씩 부족한점 배웠네요.
(강사를 하셔서...틈틈히)

집에서는 연습해서 조금씩 성장했던거 같습니다.

연습하다 어느순간 E코드가 좋고, (실지로 오픈코드를 치고부터, 치기 쉬워서
그런것도 있습니다.)
어느순간 G2 코드가 좋더라구요. 그냥 스트럽하는것만으로 좋았어요.

처음이라 중구난방 작성하여 보았습니다.

나중에 생각나는 이야기들을 풀어보았으면 하네요.

석구

2012-11-16 (금) 21:50

네~ 통기타를 통해 좋은 추억이 늘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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