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럼을 하는 경우엔 3번줄을 누르고 있는 손가락을 조금 위로(?) 운지하셔서 4번 줄을 뮤트해 주시면 되겠네요~ 5번 줄은 코드톤이니 소리가 나도 괜찮고요... 정 안 될것 같으시면 베이스 런은 포기하시고 오픈코드로 스트럼만 해주셔도 무방합니다. 실제로 아래에 예시된 코드 진행들이 꼭 베이스까지 같이 움직이는 건 아닙니다.'클리셰'는... 굳이 설명하자면, (제 생각대로?)음악에서 '코드톤의 근음이 차례로 반음식 떨어지며 변하는 코드 진행'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네이X 같은 곳에서 검색해서 나오는 뜻하고는 다릅니다.)<C - CM7 - C7 - C6(또는 Am7, 또는 A7)><Dm - DmM7 - Dm7 - Dm6(또는 Bm7-5)><Gm - GmM7 - Gm7 - Gm6(또는 Em7-5)><Am - AmM7 - Am7 - Am6(또는 F#m7-5)>(위의 진행들은 메이져 코드에서도 가능합니다.)요런 진행들인데, 가요나 팝에서 숱하게 나오는 진행입니다.지금 생각나는 곡으로만 해도... 전람회의 '거위의 꿈',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 스티비 원더의 'Lately' 등...제가 유재하님의 노래 중에 '그대 내 품에'를 가장 좋아해서 달아드린 댓글인데 본의 아니게 너무 길게 달아버렸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도움많이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