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낙원상가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충청도 사람이라 큰맘먹고 한번 다녀왔는데 정말 신세계 더군요 ㅋㅋ 들어가니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KD-10을 추천해 주시고 리뷰도 좋길래 그 모델로 한번 튕겨봤더니 생각보다는 소리가 제 맘엔 쏙 들지 않았습니다. (거 사장님도 그러시더군요. 사람이 어디서 듣고왔는지 KD-10만 찾는다구..) 그래서 노블을 봤는데 소리도 완전 맘에들고 디자인도 이뻐서 노블 질렀습니다. 완전 만족하구요 낙원상가까지 올라간 보람이있네요 기타 맹 연습 중이랍니다^^ 조만간 사진한방 찍어 올리겠습니다. 와우 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