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초보에요 ... 집에 예전에 삼촌이 쓰시던 통기타가 있어서 그걸로 배울 생각입니다 (브랜드는 저도 잘...) 그런데 (먼훗날의 이야기겠지만?) 어느정도 익히게 된다면 꿈의 핑크색 기타를 가지고 싶어요. 물론 어쿠스틱 기타의 맛은 역시 나무의 결이 숨쉬는거겠죠? 게다가 핑크색같이 독특한 물건은 언제나 디자인만 중시하느라 품질이 떨어진다는 편견이 있구요(제가...) 그래서 말인데 Twoman이라는 브랜드는 괜찮나요? 혹시 핑크색 기타를 한번이라도 접해보신 분이 있으시다면 추천을 해주셔도 감사합니다^^
색깔이 화려하면 금방 질리지 않을까요??? (저만의 생각 ㅎㅎ) 기타는 뭐니뭐니해도 오리지날 타입이 최고!! (저만의 생각 ㅋㅋ) 우선 시급한 것은 연습! 또 연습! 그리고 또 연습! (혼자만의 생각 ??) 연습을 꾸준히 하시면서 차근 차근 저축도 하시고 나중에 입맛에 맛는 걸 고르시길 바랍니다 ㅎㅎ
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자연 그대로의 나무색이 좋긴하지만 (비록 삼촌 거라고 해도 입문용이라고 해도) 나무 통기타가 있는지라... 게다가 핑크는 질리지않을거같아요;;ㅋㅋ 연습을 해야겠죠 먼저;ㅁ; 어차피 기타를 새로 산다해도 최소 몇 개월 후의 일일터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