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미 아자씨의 공연을 갔다 왔는데.. 이건 뭐..음악 접어야 겠어요(제대로 하지도 않고 있지만..) 역시 클래스가 다르더군요(저는 클래스를 말할 정도도 아닙니다) 사진도 못 찍고 사인도 못받아서 인증 사진은 못 올리지만 토미 아저씨를 아주 가까이서 봤다는 것 만으로도..ㅋㅋ 방송은 12월 중에 된다고 합니다 방송중에 잘 찾아보시면 비니쓰고 있는 저를 발견하실 수 있을지도 몰라요~ 암튼 완전 짱이었습니다~^^
정말 공연을 제대로 보여주는 프로는 공감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수요예술무대가 짱이었는데(저 맨앞에서 봐서 방송내내 얼굴 나온적도 있었습니다..ㅋ) 이젠 그 프로도 사라져서 지금은 공감밖에 제대로 된 공연프로는 없는것 같아요(지극히 저의 사견입니다 오해는 마시길..) 저도 소중하니까 계속 기타는 쳐야 겠죠? 저도 12월 방송이 기대 된답니디^^
아마 토미아자씨도 소시적에 누군가의 연주를 보고 아..나는 멀었구나...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아직도 토미아자씨는 기타를 치시고, 그래서 다행히도 완전소중한 토미아자씨의 연주를 우리가 들을 수 있는 것이죠~ 보나님도 20년뒤에 더 위대해질수도 있으니, 담에 만나면 싸인 먼저 해주세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