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서울에 사는 21살 청년입니다! 모태신앙으로 어렸을적부터 교회를 다녔고, 부서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찬양팀을 해왔고 하고있습니다. 기타는 초등학생때 배웠다가 1년 전부터 다시 잡기 시작했어요 아무래도 찬양이 풍성해지니까요 ㅎㅎ 어렸을적에 배워서인지 다시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얼마 안걸렸네요
통기타이야기는 켄지님 영상으로 기타 연습하다가 우연히 넘어왔어요
항상 리뷰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면 볼수록 구매욕구만 생길 뿐이죠,,,
저는 제 기타가 없어요,,, 지금 집에 있는 기타도 제게 아니라 찬양팀 동생꺼 빌려 쓰는중입니다,, 크래프터 30만원정도하는 합판기타인데 언제 뺏길지 몰라요,,,
지갑에 여유가 없어서 기타를 못사고 있어요 하지만 딱히 사고싶진 않아요 나쁘게 말하면 제 욕심이죠 물론 빌리고 있지만 지금 기타가 있는데 하나를 더 사고 싶어하는 제 모습을 주님이 별로 좋아하지 않으실것같아서요
만약에 제게 기타가 없다면 그때는 알아보고 찾아봐도 되겠죠 그리고 100만원 넘는 비싼 기타도 제 욕심이고 그냥 하나님께서 그때그때 저에게 알맞는 기타를 주실거니 얼마짜리 기타인지는 상관없어요! 가장 좋은것을 저에게 주시는 주님이시니까요
그건 그렇고 제가 지금 쓰는 동생기타에 1번줄 2번프랫을 잡으면 버징이 심해요 예를들면 D코드를 잡을때요 그래서 수리? 를 받고 싶고
그리고 저한테 아예 박살난 기타가 하나 있는데 그 기타에 온보드 픽업이 달려있어요 작동이 잘되서 기타는 버리고 픽업만 떼서 그걸 지금 쓰는 기타에 박고 싶은데
수리가격은 얼마고 픽업박는것은 가격이 얼마나 될까요,,,, 비싸면 아쉽지만 그냥 써야죠 뭐,,,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