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앞치마 하시고 기타에 관한 지식을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분 말고 또 한분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얼굴 크신분이요.
동업하는건지 사장님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상당히 거만하고 불친절하시더군요
저는 음악계에서 아주 잘나가시는 연예인 본 줄 알았습니다.
어떻게 고객이 왔는데 웃는 얼굴로 맞이하지는 못할지언정
먼저 인사정도는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혹시나 눈이 서로 긴시간 마주쳤는데
고객입장에서는 먼저 인사하실 줄 알았습니다.
결국 제가 먼저 어색하게 인사를 했네요.ㅎㅎㅎ
뭐가 그리 잘나셨는지!!!
꼭 유명한 기타리스트가 방문해야지만 겸상(?)을 할 수 있는건가요?ㅎㅎ
제가 그냥 지나칠려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회원가입까지 하고 글을 남깁니다.
그나마 아르바이트생분의 친절에 분이 좀 사그라드는군요
업주면 업주답게 고객을 맞이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귀사의 늘 행운과 번창이 있기를 바라면서
물러가겠습니다.
제가 실제로 고객으로서 대화를 나눠봤는데,
예의도 있고, 뭐 그렇게 거만하지는 않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