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분들이 첨 기타 잡으실때 바코드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저도 그래서 약식 잡으면서 시작했지만 그렇다고 나중에 하이코드에 지장을 준다거나 그런건 없었습니다. 자연스레 느끼는게 있거든요..아~여기서 바코드로 안잡고 약식으로 잡으니 뭔가 비어보이구나...그러면 저절로 바코드에 치중을 할때가 분명 온단 말이죠~^^; 저도 그런 시기가 있었고, 한때는 하이코드 잡는맛에 기타칠 정도로 재밌게 그 과정을 넘긴것 같습니다. (그때가 되면 모든코드를 하이코드로 잡고 쳤던게 생각나네용~ㅋ)
너무 좌절마세요~약식,바코드를 다 익숙해지면 이부분에선 하이코드보단 약식이 더 잘어울리는구나, 또는 이부분에선 약식보단 하이코드가 어울리는구나, 분간하면서 진정으로 곡을 음미하면서 칠때가 있습니다(저도, 뭐 고수단계는 아니구여 맛만 좀 느낄정돕니당ㅡ.;ㅋㅋ)
그리구, 기타 잡는 법은 제생각엔 어떻대두 문제랄게 없다는 생각입니다.
유명 기타리스트들도 정말 불편해보일정도로 각도를 자기식대로 두고 칩니다.
결국, 중요한건 자기가 잡았을때 젤편하게 연주할수 있는 것이 가장 좋은겁니다.
처음 기타 입문하시면서 했던 고민들 보면서 저도 첨 시작할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다들 똑같은, 비슷한 고민들로 걱정하시는데,,,꾸준히 기타와 함께 하신다면 나중에 다 극복될 거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