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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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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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리야 날짜 : 2011-10-13 (목) 10:16조회 : 10069

아홉달 이상 준비해온 아주 중요한 일을 바로 어제마치고, 오늘은 백만년만의 평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언제나 처럼 또 다른 일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긴하지만, 역시 마음의 평화가 제일인거죠..

어제나 오늘이나 같은 하늘 같은 땅인데, 오늘 햇살과 바람이 유난히 기분좋네요.

통이에도 오랜만에 들러봅니다. 최강 삼공방이 없어진것이 눈꼽만큼 서운하긴 해도 오랜만에 오니 이것저것 구경할 곳이 많네요~ 바이널하우스에도 꼭 한번 놀러가봐야겠어요. (통이 운영진분들 얼굴 까먹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