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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수리를 맞겨 심심합니다...주말인데..

글쓴이 : choione 날짜 : 2012-06-03 (일) 12:51조회 : 5832

트러스트 로드가 망가져 수리를 맞겼습니다..
주말에 시간 날때면 항상 기타를 들고 있었는데 없으니 허전하기도하고
주말이 아닌거 같기도 하고....ㅠㅠ
언제 오려나 님은....

기타 산지 1년도 안됬는데 좋은소리를 내고 싶은 욕심에 트러스트 로드를 좀 돌리다보니
너트가 안으로 쏘옥 들어가 버렸어요..사고죠!!
그런데 가망이 없다고 연락이 왔네요.!!

좀더 보살펴 주다가 새 기타를 구매해야 겠습니다.

Charles

2012-06-04 (월) 10:33

헉 트러스 로드를.. ;;;;

트러스 로드가 이상이 생기면.. 수리가 꽤 어렵지요. ^^;;
(기술적으로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대 공사가 필요하답니다.)

빨리 다른 짝을 찾으시면 좋겠네요. ㅎㅎ

choione

2012-06-04 (월) 23:51

대공사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궁금합니다.
비싼 기타는 아니지만 정이 많이 들어서....얼마정도는 더 쓰고싶은 욕심이 드네요!!

손바로크

2012-06-05 (화) 12:58

잘은 모르겠지만 제가 같은증상으로 기타 수리맡기면서 물어봤을때 새기타 하나 사는게 나을거라고 하시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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