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동생이 통기타를 배우기 시작햇어요 사실은 동생이 배울땐 아무거로나 쳐도 내가 배울땐 예쁜 여성용 기타 하나 사야지~ 하고 봐뒀던 모델인데.. 너무 열심히 연습하길래(20년된 세고비아로) 연말에 선물로 했습니다!^^ 기타에 대해 거의 몰라서, 소리나 크기나, 비교할 데이타가 없지만 우선, 마호가니 색상에 무광.. 나무느낌나는 따뜻한 통기타로 가지고만 있어도 훈훈해요..ㅠㅠ 저도 얼른 배워서 매고 나가보고싶은 그런 따뜻한 기타!
배송도 빠르고 꼼꼼히 쌓여온 박스도 너무 좋구요 덱스터 전용 기타케이스와 암튼..대만족!구입이엿습니다! 다음 기타는 제게 되길 바라며!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