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줄 갈 때 즈음 된 것 같기도 해서 앰프는 미루고 이번에 줄도 좀 사구 케이블은 앰프사면 그 때 바로 쓸려고 아껴뒀답니다ㅋ 전체샷이에요ㅋ 보내주신 간식은 벌써 먹었어용ㅋ 오늘의 타자!! 포스포브론즈 나노웹 미디엄입니다ㅋ 구석의 강아지는 무시해 주시구요ㅋ 일단 줄 빼고 닥터덕으로 쓱싹쓱싹 닦은 모습입니다ㅋ 어우 줄 갈다가 철렁했어요ㅠㅠ;; 6번 줄이랑 5번줄 갈 때 뭣 모르고 줄 길이 여유잡고하다가 지금 그 두 줄만 상당히 불안불안하게 조여지고 말았네요ㅠ 글구 줄 갈다가 이번에 알게 된건데 미디엄게이지는 상당히 줄이 거세더라구요ㅠㅠ 줄 정튜닝하는데 음 올릴때마다 너무 조여서 줄 끊어지는 줄...;;
일단 줄의 소리의 변화로 말하자면.... 나노웹의 소리가 부드러운 편인데 반해 포스포 브론즈는 상당히 거친 느낌을 주는군요 그리고 나노웹은 많이 미끄럽지만 포스포브론즈는 비코팅현처럼 미끌거리지 않더라구요 미끌거리는 줄을 안 좋아하는 분들이 사용하기에 알맞은 줄 같아요 보너스 샷입니다ㅋ 이번에는 줄 하나만 갖고 만들었는데 다음에 바꿀 때는 여섯줄 전부 갖구 만들어보겠습니다ㅋ 아 글구 이번에도 블로그 링크 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