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에 관심이 생기게 되서.. 이제 배우게 된지 한달도 안된 왕초보인데, 사달라고 난리 피워서 결국 부모님이 사주신다고....냉큼 질러버린 아카데미♥ 솔직히 처음 받았을때 기분이 좋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두려움이 생기기도 했어요 이러다 집에 콕 박혀있는 장식품이 되버릴까봐...ㅎㅎ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노래.. 나중에 연주해달라고 하셨거든요~ 열심히 연습해서... 사주길 잘했다고 칭찬듣고싶어요^^
기타배울때는... 손이 많이탄기타를 사용해서 그런건지... 손가락이 전혀 안팠는데 아카데미는 처음 칠때 좀 아프네요.. 새거라 그런건가요? 이게 정상이겠지만ㅎㅎ 튜닝기 TG-200H도 바로 사용해봤는데~ 반응이 쪼금 느린것같긴한데...다루기도 쉽고 괜찮은것같구요. 기타도 흠집없이 깨끗하게 잘 도착했어요~^^ 레슨동영상도 보면서 열심히 연습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