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후기입니다. 사실 금방 사무실에서 받고 바로 뜯어본거라 사용전입니다. ㅎㅎ 점심시간이라 시간이 남아서 들뜬 마음으로 바로 후기를..ㅋ 여긴 눈이 엄청나게 많이 내리고 있네요 밤사이에 15cm 는 쌓인듯해요 그런데도 아직 멈출 생각을 않네요 ㅋ 켄지님이 보내주신 오렌지맛 멘토스를 먹으며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ㅎ 먼저 패스트 프랫 - 예전에 한번 써본적 있는데 오래된 녀석이라 많이 말라 있었는데요. 구매한 물건을 보니 촉촉하고 아주 좋네요 집에가면 당장 사용해 보렵니다. 그런데 함께 구매한 마틴 기타줄로 갈려고 하는데 새기타줄에도 사용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 기타 구매한지 5개월 정도 된것 같은데 이제서야 새 기타줄로 교체를 합니다 너무너무 기대 됩니다. 마지막으로 모이스키퍼 (소프트를 원했지만 돈이 없으니 5천원이 왜이렇게 크게 느껴지던지 ㅜㅜ) 하드 타입으로 구매했습니다. 두개나 들어있네요 한번에 다 사용하는건가봐요 요즘 기타 소리가 많이 이상한것을 느끼는데 습도조절을 안해줘서 그런건지 잘모르겠습니다. 주변에 전문가가 있으면 넥셋업좀 받고 싶은데 시골에 살다보니 참 힘드네요.. 일단은 이녀석으로 잘 관리를 해줄 생각입니다. 아직도 사고싶은게 너무나 많은데 빨리 용돈 모아서 질러야 겠습니다. 통기타이야기 배송도 너무 빠르고 상품도 만족스럽습니다 ^^ 감사드리고 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