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에 입문한지 한달여...2년전에 기타를 한번 시작해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샀던 콜트 어스100그동안 먼지만 수북히 쌓여만 갔는데이번에 제대로 기타를 배워보면서 다시 꺼내게 됬습니다.역시나 먼지며 각종 묵은때가 보이더군요.기타를 연습하며(신분이 군인이라 부대에서 연습합니다..동아리용 기타로 연습중이죠)이번에 휴가 나오면 내 기타로 연습할 수 있다는것이 기쁘더군요..덕분에 큰맘먹고 닥터덕과 마틴 기타줄을 질렀습니다!닥터덕과 같이 온 융으로 기타를 번지르르 닦아주고 안쓰던 안경닦이로기름때를 마무리 해주니 기타에서 왠지 빛이 나는거 같네요부대에 복귀할때 기타를 가져갈 생각인데시간날때마다 기타를 닦아주며 관리에 공을 들여야 겠습니다..연주곡을 치는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