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에 여기서 기타를 샀지만 후기를 쓰기도 전에 불의의 부상으로 오랜 시간 기타와 헤어져 있었네요. ㅠㅅ ㅠ
덕분에 넥이 휘어..........흑..내 dx-5..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기본 코드밖에 못 배웠는뎁.
암튼요..
추석때 주문해서 별 생각 없었는데 역시나 빠르세요..^^
연휴 끝나고 땡~ 치자마자 발송하셨다는 문자 오더니 금방 택배 삼촌이 오시네요.
(후기가 늦었을 뿐...-ㅅ-;;)
일단 택배 상자를 열었을 때 첫 느낌은 "완전 작네?"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사용하기도 심플하다는 거겠죠.
실제로도 사용이 쉬웠습니다. 설명서가 있지만 볼 필요도 없더군요.
(영어를 못 읽어서라는 항간의 소문이 돌기도;)
기타에 달고 전원 켜고 색깔 맞을 때까지 돌리면서 줄 튕겨 주니 끝이네요^^
진동모드 마이크모드가 있는데 둘다 튜닝도 제법 정확한 것 같구요.
(단 마이크 모드는 조용한 곳에서 쓰는게 좋을 듯)
메트로놈 기능 필요없으시고 저처럼 돈 없으신 분ㅠ, 초초 간편한 인터페이스 추구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통이 사랑하구요, 수고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