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누구나 그렇지만..좋은 연주와 더불어 좋은 기타를 가지고 싶습니다. 그리고 자신에 맞는 좋은 기타를시간과 노력 끝에 사게 됩니다.하지만 그러한 기타가 사소한 실수.. 즉.. 관리를 못해서 못쓰게 된다면..ㅜㅜ완전 좌절이지요.. OTL그렇다고.. 무거운 하드 케이스를 들고 다니기엔.. 몸이 견뎌나질 않습니다..어느 날.. 하드케이스를 들고 공연장까지 2시간 정도 들고 다녔더니..손가락이 말을 안듣더군요..예전엔 인케이스를 들고 다녔습니다.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하드케이스와 큰 무게차이가 없습니다. 단지 어깨에 멜수있는 장점 만이..그러나 mono case는 이러한 문제점 해결해 주었습니다.가격이 비싸지만 미국가격이 200불정도.. 미국가격은 부가세 별도인 점을 가만하면거품있는 가격 같지는 않습니다.해드 부분과 바디 부분에 ABS폼이 들어가 있으며, 넥부분엔 넥을 잡아 보호하는 페딩 또한 뛰어 남니다.다른 분들은 잘 모르는데.. 악보, 책.. 등은 케이스 뒷면에 수납 가능합니다.그리고 생활방수에.. 하단 엔드핀 보호도 잘되고..음..단점을 찾으면 고급스런 겉표면에 쓰인 천이 날카로운 것에 약하다는 겁니다.이동시 날카로운 것에 걸리면 보프라기 일어나 듯이 찌져짐니다.케이스 보호 기능이 좋다고 아무데나 굴리면 외관이 근방 헤어지는게 단점입니다.ㅋ좀 제 사용기가 구매에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그럼 즐연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