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중견기업에서 전산담당자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일만하고 지내다 보니, 특별한 취미가 없어서.. 이전부터 하고 싶었던 기타를 시작했습니다.
기타를 배운지는 8개월정도 되었구요. 학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혼자서는 하기가 너무 힘들어서요.
학원에서는 클래식기타로 연습하고 있고, 기타를 새로 살려고 마음을 먹구나서도 클래식기타를 권하더군요.. 집에서 연습하던 기타가 통기타이다 보니, 그래도 자꾸 통기타로 눈이 가더군요.
그래서 이곳저곳 알아보다 켄지의 통기타 이야기를 알게 되어서요.. 상품 후기등 보다가 친절하신거 같아서 여기서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지요
일단 처음에 구매하고, 처음 발송받은 기타가 외관상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켄지님께 전화로 이야기 하니, 바로 교체해주었네요... 그래도 처음에 제대로 된것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서, 약간은 아쉽게 느껴집니다. 배송은 진짜 하루만에 오네요^^
다시 받은 기타도 트러스트로드 철심이 너무 위에 있어서, 바꿔 달라고 하려고 했지만,넥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는거 같고, 구멍을 먼저 제작하고 철심을 끼다 보면 이런현상이 발생한다고 하더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왜 내꺼만 하는 아쉬운마음이 들지만, 그래도 기타 울림 소리가 너무 좋아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타 산지는 2주정도 지나서 같이 구매한 기타줄 MSP4100 으로 갈아끼니까 그 울림이 정말 너무너무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