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무실이 낙원상가 부근이여서 상당히 고민하고. ..( 용산에 용팔이보다 더 심하다는게 낙원악기상가라고 주윗분들에게 얘기를 많이들어서용 -_-; ) 막상 도착했는데도, 굳게 닫힌 문앞에서 조금은 고민했어요 ..ㅋㅋ ( 안에서는 포장하는 소리가 쉴새 없이 들리고, 기타 조율 하시는 소리 들리고 . .)
약 한시간 반정도 되는 시간동안, 켄지 님 ( 맞으시죠 ^^?) 과 노스페이스를 입으신 훈남 분이, 너무도 친절하고 - ( 두분 너무잘생기셨어요 , 하하 )(
제가 듣고 싶어했던 수개의 기타소리도 모두 들려주시고^-^
감사해요 !
저는 주로 성당에서 반주 위주로 사용 하려고 이 글로리아를 구매하였는데,
소리의 울림소리도 너무좋고^^ 저음, 중음, 고음 모두 마음에 들어요,
이 커뮤니티에서 같이 기타도 배우고 싶고, 같이 기타연주도 하고싶지만. 아직은 너무 미약한 실력이기에 ㅠㅠ 나중에....큰 사람이 되어 이렇게 따뜻한 커뮤니티의 분들과 같이 하고싶어요^-^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기타 및, 용품이 살 일이 있으면 당연히 이곳을 찾게 될 것 같아요 .
사진이 안보이는군요 블로그에서 보면 될것 같긴하지만.. 암튼 그때 노스페이스 입은 훈남(?)은 저입니다..^^ 성당에서 사용하신다고 ㅤㅎㅒㅆ는데 정말 잘 맞는 녀석을 가져가신것 같아요 여러가지 중에 선택하시게 되서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정말 좋은 녀석을 가져가신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